7월 20일(토) 저녁 7시 즐거운소리오케스트라의 출발점이 되었던 기둥클라리넷앙상블의 정기 연주회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Handel의 Arrival of the Queen of Sheba(스바 여왕의 도착)을 첫 곡으로 7곡의 연주와 3곡의 특별연주가 있었습니다. 

특별연주자로 클라리넷 정이한(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Aaron Copland School of Music 재학), 첼로 김예나(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학과 재학), 트롬본 박종빈(예원학교, 서울예고)이 연주했습니다. 

앵콜곡으로는 '내 주를 가까이'를 연주하며 은혜 넘치는 연주회를 마쳤습니다. 

기둥교회 청소년, 청년들에게 재능을 주시고 그 재능을 찬양하는 일에 쓰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감독으로 수고해주신 김일중 권사님, 반주 최지선 집사님, 도움 주신 변주원 선생님, 진행으로 수고하신 스텝, 방송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연주회 영상] https://www.youtube.com/live/X09LS0fhyBg?si=dI7qUe4ACcBrnHsZ